닷새 연속 매수에 나선 외국인이 2천억 원 넘게 사들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장 초반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에 힘을 쓰지 못했던 코스피 지수가 결국 상승 반전해, 1.42% 오른 1,163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달러당 1,400원을 기록했지만, 주가 상승 소식에 나흘 만에 하락해 달러당 1,389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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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에 힘을 쓰지 못했던 코스피 지수가 결국 상승 반전해, 1.42% 오른 1,163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달러당 1,400원을 기록했지만, 주가 상승 소식에 나흘 만에 하락해 달러당 1,389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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