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협력사 채권단 "쌍용차 회생 지원"
입력 2009-02-03 19:27  | 수정 2009-02-03 19:27
쌍용자동차에 채권이 있는 협력업체, 납품업체 등 400여 업체로 구성된 쌍용차 협동회 채권단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쌍용차 회생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채권단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쌍용차 회생 절차를 위한 채권단 비상대책위원회의 운영 방안과 앞으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채권단은 앞서 쌍용차에 채권이 있는 618개 업체 가운데 협력업체 206개 회사, 일반 납품업체 270개 회사 등 모두 476개 업체로부터 채권단 참여 위임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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