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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코로나19 검사 위해 ‘침착맨’ 휴방…최근 대구 방문”
입력 2020-02-24 13:59 
이말년 코로나19 증상 ‘침착맨’ 휴방 사진=DB
웹툰작가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침착맨을 휴방한다.

이말년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1339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 해보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휴방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는 글과 한 주간의 방송 일정을 게재했다.

그는 예정된 개인 방송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나, 오는 25일과 26일에 계획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등 참여 여부는 코로나19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침착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침착맨(이말년)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진행 중이던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유튜브를 진행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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