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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발열 증상에 ‘아침&(앤)’ 결방…JTBC 측 “뉴스팀 자가격리 중” (공식)
입력 2020-02-24 12:10 
김민아 발열 증세 ‘아침&(앤)’ 결방 사진=기상캐스터 김민아 인스타그램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발열 증세로 ‘아침&(앤)이 결방했다.

JTBC 관계자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김민아 아나운서가 발열 증세로 자가 격리중인 상황이다. 만약을 대비해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앤) 뉴스팀 전체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팀 전체 자가 격리도 그 일환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내일(25일) ‘아침&(앤)의 진행 여부는 알아봐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김민아는 서울 청진동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샌드박스·담원 게이밍 경기 중 발열 증세로 인해 퇴장했다.

그는 37.5도의 발열과 몸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의 검사 결과는 오늘(24일) 저녁 쯤 나올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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