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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미열+몸살 기운…코로나19 아니지만 행사서 즉시 떠나”
입력 2020-02-24 08:10 
김민아 아나운서 코로나19 의심 사진=김민아 SNS
김민아 아나운서가 37.5도의 미열 증세로 게임 경기 도중 대회장을 빠져나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샌드박스 게이밍-담원 게이밍 진행되는 중 귀가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미열 증세를 보여 조기에 퇴근를 한 것. 최근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증상 중 하나가 발열 증세다.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라며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다”며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코로나19)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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