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시민단체 보조금 절반으로 축소
입력 2009-02-03 15:33  | 수정 2009-02-03 15:33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정부의 공익활동 지원사업비가 지난해 1백억 원에서 올해는 절반으로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0억 원을 공익활동 지원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번 달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정부예산 편성 당시 축소된 것이지만 16개 시도의 민간단체 지원 예산이 273억 원으로 충분해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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