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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받아쓰기 에이스 등극
입력 2020-02-22 20:57 
혜리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라운 토요일 가수 혜리가 다비치의 ‘헤어졌다 만났다 에이스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다비치의 ‘헤어졌다 만났다가 퀴즈로 출제됐다.

멤버들 중 혜리가 원샷을 받으며, ‘헤어졌다 만났다의 빈칸에 근접하게 접근했다.

받아쓰기를 정리하던 멤버들은 원샷을 받은 혜리에게 계속해서 질문하고, 확인하며 퀴즈를 풀어갔다.


그러던 중 ‘낯설어져 우리와 ‘낯설어진 우리로 의견이 갈리게 됐다. 혜리는 소신 있게 나는 ‘낯설어져 우리 같다”고 했으나, 그를 제외한 모든 멤버는 ‘낯설어진 우리로 확신했다.

결국 혜리는 힌트를 통해 ‘낯설어진 우리가가 맞냐”고 질문했고, 정답이 아님을 확인했다.

빠르게 태세 전환을 한 MC 신동엽은 지금 처음에 혜리가 쓴 받쓰판(받아쓰기 판)을 토대로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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