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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팀워크 흔들리게 만든 이유는? [M+TV컷]
입력 2020-02-22 20:18 
‘1박 2일’ 팀워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1박 2일 개그맨 문세윤의 행동 하나로 팀워크가 흔들린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고도의 단합력을 요구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게임을 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남 완도군에서도, 특히 소안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 메뉴를 쟁취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에 불을 켜고 복불복 게임에 임한다.

이들은 99초 안에 정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초고난이도 게임에 모두가 몸을 내던지는 투혼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던 중 문세윤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발생시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무려 2연타로 찬물을 끼얹는 그의 실수에 순식간에 팀워크가 분열되고, 급기야는 못 하겠다!”는 선언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대역 죄인이 된 문세윤은 고개를 들지 못하며 괴로워한다고 해 모두를 통탄하게 만든 그의 행동은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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