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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 옹성우·강하늘 속이는 스카이다이빙 몰래 카메라 계획
입력 2020-02-22 20:10  | 수정 2020-02-22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강하늘과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 몰래 카메라 계획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을 그렸다.
강하늘은 카페에서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연습하다 생각난 건데 성우에게 비밀로 하고 스카이다이빙 해야 할 거 같아요"라고 몰래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강하늘은 "성우에게 못 뛴다고 하고 뛰어야겠어요"라며 몰래 카메라를 구체화했다. 이어 "재홍이 형은 너무 확고해요. 안 될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반면 안재홍은 "제가 뛴다고 하면 하늘이가 당황하겠죠?"라며 강하늘을 속일 생각이라고 밝혀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스카이다이빙 몰래 카메라가 시작됐다.
한편 ‘트레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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