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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산 텔모 시장에 감탄 “눈 돌아간다”
입력 2020-02-22 20:03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산 텔모 시장에 방문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트래블러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산 텔모 시장에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에서는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마요광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공원의 풍경에 감탄했다. 안재홍은 아르헨티나의 국기를 발견하고 깃발 진짜 크지 않냐?”고 놀랐다.

걸어가던 중 휠체어를 탄 채 탱고를 추는 커플의 공연을 본 세 사람은 공연료도 지불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걸어서 산 텔모 시장에 도착했다. 산 텔모 시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물이자, 수백 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가게마다 특색이 넘치는 게 특징인 곳이다.

주위를 감상하던 옹성우는 이런 느낌이었구나”라고 감탄했고, 강하늘은 예쁜 것이 너무 많다. 눈이 막 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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