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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옹성우, 사진 작가로 변신 “예쁜 모습들 찍는 것 좋아해”
입력 2020-02-22 19:52 
옹성우 사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트래블러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사진 작가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에서는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개별적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던 옹성우는 ‘7월 9일 대로로 향했다. 제작진은 어떤 사진을 찍는 편이냐”고 질문했다.

그는 자연을 찍거나 거리를 찍는다. 아니면 놀고 있는 아이를 찍는다”며 그때그때 이쁜 모습들을 찍는다”고 설명했다.


길을 지나던 중 잔디밭에서 옹성우는 앉아 있는 귀여운 아이를 발견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이를 지켜보던 아이의 가족은 메일주소가 적힌 쪽지를 주며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더 찍어도 된다는 거겠지? 가까이서”라며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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