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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불어 질문 못 알아들어…하프 배우기 수락 “Oui”
입력 2020-02-22 19:41 
유재석 하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하프 연주 제안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휴가 편이 그려지기 2주 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급진 레스토랑에 도착한 유재석은 유산슬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유벤져스(작사가 이건우, 작곡가 정경천, 박현우)와 함께 럭셔리 만찬을 즐겼다.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가 나타나 모든 것을 불어로 설명했고, 이들은 못 알아들으면 무조건 Oui(네)”라고 대답했다.


식사를 하고 나가던 유재석과 유벤져스는 하프를 연주자를 만났다. 제작진은 이를 바라 보고 감탄하던 유재석에게 아까 하프를 연주하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놀란 유재석은 무슨 상황인지 파악했다. 하프 연주자를 만나기 직전 마지막 코스 식사 중이던 유벤져스와 유제석에게 다가온 셰프가 하프를 연주를 원하냐?”고 불어로 질문을 했다. 알아듣지 못한 유재석은 네”라고 대답해 버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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