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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코로나19 확산에 시사회·인터뷰 일정 취소(공식)
입력 2020-02-22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로 시사회를 취소했다.
영화 ‘결백 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결백 언론 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의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 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3월 개봉을 앞두고 당초 24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에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이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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