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이광수 빠른 쾌유 기원…`런닝맨` 우정은 ing
입력 2020-02-22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이광수의 쾌유를 기원했다.
김종국은 19일 SNS에 광수야 얼른 나아서 빨리 와~ get well soon! Miss u bratha”라는 글과 함께 이광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크림과 붉은 가루를 묻힌 이광수의 당황한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김종국의 표정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지난 15일 신호위반 차량으로 인한 접촉사고로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 이에 이광수는 18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김종국은 이광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런닝맨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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