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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오늘(22일) 종영…주상욱‧김보라 해피엔딩 맞이하나 [M+TV컷]
입력 2020-02-22 11:55 
‘터치’ 최종화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터치의 마지막 이야기가 다가왔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극본 안호경‧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포인트를 공개했다.

#. 차정혁♥한수연, 헤어짐 없는 해피엔딩 맞이할까?

앞서 한수연(김보라 분)은 새로운 기획사로부터 아이돌 데뷔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차정혁(주상욱 분)의 설득에 결국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수연은 다시 찾아온 ‘아이돌 데뷔의 기회와 새로운 꿈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어떤 걸 선택하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고 계속 사랑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차정혁, 모든 오해 풀고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까?

차정혁은 오시은(변정수 분)과 민강호(송재희 분)의 계략으로 인해 ‘차뷰티 몰락이란 큰 위기를 겪었다. 미국으로 가려던 그는 마음을 돌려, ‘터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900원이라는 획기적인 전략으로 입소문을 타며 점차 회복해 나가는 중이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남의 기술을 훔쳤다는 오해를 그대로 받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 21일 방송에서 정혁의 결백을 증명할 이형우 대표의 등장을 예고했다. 과연 차정혁은 ‘차뷰티의 몰락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며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강도진과 백지윤, 그들의 엔딩은?

차정혁과 한수연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준 강도진(이태환 분)과 백지윤(한다감 분)의 스토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친구부터 짝사랑까지 다양한 케미로 여심을 저격했던 도진과 옛 연인 정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 그리고 연예인으로서 재기를 꿈꾸는 백지윤이 최종회에서는 어떤 케미로 마무리 지을지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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