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참사'와 관련해 경찰의 강제 진압에 항의하며 전경버스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최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방화에 가담한 혐의로 40대 윤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40대 배 모 씨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화재사고 현장에 세워져 있던 전경버스에 불을 질러 버스와 근처 빈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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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화에 가담한 혐의로 40대 윤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40대 배 모 씨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화재사고 현장에 세워져 있던 전경버스에 불을 질러 버스와 근처 빈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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