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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유빈X산다라박, 절친 케미 폭발 사연 대공개 [M+TV맛보기]
입력 2020-02-22 11:32 
‘언니네 쌀롱’ 유빈 산다라박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언니네 쌀롱 가수 유빈과 산다라박이 절친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절친으로 알려진 유빈과 산다라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에 대해 공개한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다는 이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었는지,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함께 대기실을 쓴 6개월 동안에도 친해지지 못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빈은 산다라박에게 고마웠던 일화도 밝힌다. 큰 용기가 필요했던 연예 기획사 설립에 많은 의지가 됐던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많은 고민이 필요했던 시기에 따뜻한 조언을 건넸던 산다라박에 대해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반면 산다라박은 조세호와 함께 룸메이트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으나 급 어색해진 사연을 털어놓는다.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조세호에게 연락했지만 의문의 답장을 받은 뒤 점차 멀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식은땀을 흘리며 정중히 사과해 ‘언니네 쌀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 가운데 그 답장의 내용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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