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세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구 방문 30대男…신천지 관련성 미확인
입력 2020-02-22 10:12 
최전선에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5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센터를 나서고 있다. 2020.2.6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종시에서도 22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세종시는 이날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세종시 보건소를 찾아 "최근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고, 확진자와 접촉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이 남성은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상돼 격리 치료 중이다.
신천지와의 관련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세종시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