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나, 리메이크곡 ‘아프고 아파도’ 발매…담담한 감성으로 재해석
입력 2020-02-21 14:41 
루나 리메이크 ‘아프고 아파도’ 사진=루나 ‘아프고 아파도’ 티저 영상
가수 루나가 리메이크곡 ‘아프고 아파도를 발매한다.

21일 정오 루나의 리메이크곡 ‘아프고 아파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반가운 목소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신곡은 데뷔 전 가수의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앨범 X-MAS(Xinger - My Audition Song) 프로젝트의 일환 중 하나로 지난 12월 가수 소유, 적재가 함께 한 ‘길에서로 처음 시작됐다.

루나는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는 2006년 발매된 솔플라워의 히트곡 ‘아프고 아파도를 원곡의 애절함과는 달리 담담한 감성과 폭발적인 보컬로 재해석해 기대를 높였다.


X-MAS 프로젝트 제작사 플렉스엠 관계자는 앞으로 발표될 다음 프로젝트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할 만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루나의 신곡 ‘아프고 아파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