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주택 붕괴…인부 5명 중 2명 구조
입력 2020-02-21 13:3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주택 붕괴사고가 발생해 인부들이 파묻혔다.
2명은 구조했고, 남은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21일 오전 11시 4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초등학교 인근 단독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사고 당시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파묻혔으나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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