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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X김민아 `워크맨`, 코로나19 여파로 결방 "한 주 쉬어간다"(공식입장)
입력 2020-02-21 13:16  | 수정 2020-02-2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기 웹예능 '워크맨'이 코로나19 여파로 한주 쉬어간다.
'워크맨' 측은 지난 20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내일만 손꼽아 기다린 잡것들('워크맨' 팬클럽)에게 정말로 미안하지만 결방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못해서 한 주 쉬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아쉽지만 '워크맨'은 다음주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워크맨'은 장성규와 김민아가 다양한 직종을 직접 경험하며 리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일주일간 '워크맨'의 업로드만 기다려온 팬들은 "일주일 가지고 될까",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말길", "너무 기다렸는데 아쉽다", "사태가 심각해지면 다음주도 못하는 것 아닌가" 등 아쉬움과 함께 결방이 장기화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워크맨'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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