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득남 “하루하루 가족과 행복 느껴” [M+★SNS]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6월 그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한 유민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유민은 한국에서 드라마 ‘올인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영화 ‘청연 ‘가문의 영광4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