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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 아르헨티나 한류스타...`동백꽃` 열혈 시청자 만났다
입력 2020-02-21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강하늘이 아르헨티나에서도 통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22일(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2회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매력에 풍덩 빠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오전 자유 여행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주말 시장 ‘산 텔모 시장에서 조우한 세 사람은 유명 인사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스테이크 맛집에서 환상적인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를 한참 즐기던 때에, 강하늘의 우연한 ‘팬미팅이 성사됐다. 지난해 그가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현지인 애청자를 만난 것.

식당 직원이었던 팬은 조심스럽게 찾아와 강하늘이 맞냐”고 물었고, 그의 연기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안재홍은 쑥스러워 하는 강하늘에게 혹시 축구선수 메시도 ‘동백꽃의 황용식을 아는 것 아니냐”며 띄워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트래블러의 부에노스아이레스 2일차 여행기는 22일(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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