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자 52명 증가, 총 156명…신천지 39명 늘어
입력 2020-02-21 10:23  | 수정 2020-02-21 10:53

21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2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많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5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중 4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다. 이 중 대구·경북이 35명, 경남이 2명, 충북이 1명, 광주가 1명이다. 대남병원 관련자는 1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도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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