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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득남 "하루하루 행복해…책임감 갖고 열심히 키울 것"(전문)
입력 2020-02-21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유민이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한 일본인 배우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뒤 MBC '좋은사람', SBS '불량주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민은 지난해 6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민 SNS
<다음은 유민 소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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