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0 화랑미술제 개막…방탄소년단 RM 등 방문
입력 2020-02-21 10:00  | 수정 2020-02-21 19:52
2020 화랑미술제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을 비롯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등 많은 미술애호가들이 방문했습니다.
가나아트, 더페이지갤러리, 갤러리현대, 아트사이드갤러리, 금산갤러리 등 국내 유명 갤러리들이 참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출입구에는 통과형 소독기, 열 감지 카메라, 비접촉식 체온계를 준비했습니다.
전시 종료 후에는 전시장 내부 특별방역소독을 1일 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모레(23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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