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교섭`으로 스크린 컴백…황정민과 호흡
입력 2020-02-21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황정민이 먼저 출연을 확정했다.
현빈은 드라마 종영 직후 바로 차기작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다.
'교섭'은 해외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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