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오가는 모든 고속·시외버스 매일 내부 방역
입력 2020-02-21 09:21  | 수정 2020-02-21 10:16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1일)부터 다음 달까지 지역 터미널과 정류소를 진·출입하는 모든 고속·시외버스의 차량 내부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는 하루 평균 650여 대의 고속·시외버스가 운행하며, 이용자는 2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대전시는 승객이 없는 대기시간을 활용해 10분가량 방역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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