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후베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500명 아래로
입력 2020-02-21 08:38 
임시 병원으로 개조되는 우한 환승역 [사진 = 연합뉴스]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성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 아래로 줄었다.
그러나 중국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7만5000명, 사망자가 2200명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
우한에 추가 투입된 인민해방군 의료진 [사진 = 연합뉴스]
21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11명, 사망자가 115명 각각 늘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후베이성 확진자 중 8979명은 중태며 2018명은 위독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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