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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3차미션 '진' 임영웅! 아직 결승진출자는 안갯속
입력 2020-02-21 08:23  | 수정 2020-05-21 09:05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가 아직 미정인 가운데 임영웅 참가자가 본선3차 미션 '진'에 등극했습니다.

어제(20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본선3차 기부금 팀 미션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에이스(ACE)' 간의 맞대결을 콘셉트로, 각 팀 대표 임영웅, 김호중, 김수찬, 신인선, 노지훈 등이 출전했습니다.

1위 팀 '패밀리가 떴다' 대표로 김호중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호중은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선곡했으나 음정 실수를 했습니다. 김호중 점수는 890점이었습니다.

이어 김수찬은 가수 싸이의 '나팔바지'를 불렀습니다. 점수는 920점이었습니다.


신인선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했고 905점을 받았습니다.

노지훈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902점을 받에 그쳤습니다.

임영웅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택했습니다. 감정을 가득 담은 깊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극찬 받았습니다. 결국 934점, 1위에 올랐습니다.

1위 팀인 뽕다발을 제외한 팀 중에서는 1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는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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