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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든 한용덕 감독 ‘서폴드 힘껏 던져’ [MK포토]
입력 2020-02-21 06:55  | 수정 2020-02-21 17:06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워윅 서폴드의 불펜피칭을 한용덕 감독이 타석에서 지켜보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이날 서폴드는 27개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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