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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햇살 아래서 매서운 스윙 [MK포토]
입력 2020-02-21 06:5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타격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2년차를 맞는 노시환은 거포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다. 이날 자체 청백전에서는 채드벨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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