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광고, 경기침체 수혜주"
입력 2009-02-02 18:55  | 수정 2009-02-02 18:55
온라인광고 시장이 경기침체를 맞아 효율적인 매체로 부상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컨설팅과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온라인광고 시장이 2007년 15억 2천여만 달러에서 연평균 7.7% 성장해 2013년에는 23억 8천여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7% 급성장했는데, 이는 불경기를 맞아 전통적인 광고보다 수요 예측이 정확하고 비용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