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시내면세점 2호점을 열었습니다.
두산타워 8개 층 1만5천551㎡, 약 4천704평 규모인 2호점 위치는 과거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운영했던 곳입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들,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가 주로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2호점을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두산타워 8개 층 1만5천551㎡, 약 4천704평 규모인 2호점 위치는 과거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운영했던 곳입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들,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가 주로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2호점을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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