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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클래스가 다른 `섹시 비키니 자태`
입력 2020-02-20 17:04  | 수정 2020-02-20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적인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Valentines Surprise Getaway Kan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이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킴 카다시안은 잘록한 허리와 꿀벅지 등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잘 드러내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킴 카다시안만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 카니예 웨스트와 깜짝 이벤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출산 당시 킴 카다시안은 임신 중독 등을 겪었고 이로 인해 자연분만이 어려워지자 셋째와 넷째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킴 카다시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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