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두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시작해봄'...특별 게스트로 임재현
입력 2020-02-20 16:32 


보컬계의 고막 여친 열두달(12DAL)이 다음 달 27일(금요일)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시작해봄'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열두달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달의 두 번째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하얀 꽃 배경 위로 '시작해봄'이라는 문구가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담았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월 첫 단독 콘서트 만석 공연 이후, 1년여만으로, 열두달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특별 게스트로 '사랑에 연습이 없었다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재현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곡 밴드와의 합주 공연으로 보컬 워너비 열두달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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