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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루아, ‘동네오빠’ 코믹 안무 소화…영기 “너무 힘든 춤” (컬투쇼)
입력 2020-02-20 16:03 
위키미키 루아 영기 ‘동네오빠’ 안무 소화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위키미키 루아가 영기의 ‘동네오빠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스폐셜 DJ를 맡은 가운데 걸그룹 위키미키, 가수 영기가 출연했다.

영기는 자신의 포인트 안무가 굉장히 힘들다고 어필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과 신봉선은 위키미키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도전해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위키미키의 대표로는 몰래 계속 연습을 하던 루아가 나섰다. 영기는 루아에게 안무를 가르쳐주던 중 이렇게 저를 (실력으로) 누르신다면 안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무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안무팀이랑 쉬는 걸 만들었다. 하늘 보고 이모티콘처럼 뛰어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동네오빠 합동 무대를 펼쳤다. 김태균과 신봉선은 루아가 개인기를 터득했다. 시청자들과 방송국 사람들은 루아가 훨씬 잘했다는 평이다”라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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