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수출입은행, 코로나19 피해 긴급구호에 5000만원 후원
입력 2020-02-20 15:59 

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으로 영양식과 의약품, 마스크, 손세정제, 세면도구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구입해 영등포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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