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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기 “‘미스터트롯’ 영탁, 앞으로 인생 바뀔 것”
입력 2020-02-20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개그맨 출신 가수 영기가 ‘미스터트롯 영탁을 응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와 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미스터트롯'에서 가장 예쁘게, 아름답게 떨어진 영기다. 감동은 다른 분들에게서 찾고, 나는 웃음을 드리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영기가 '컬투쇼' 두 번째 출연이다. 지난번에는 영탁과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기는 "맞다. 영탁 형은 앞으로 인생이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영기와 영탁은 TV조선 트로트경연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다. 영기는 본선 2차 1:1데스매치 대결에서 나태주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현재 영탁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기는 지난 10일 신곡 ‘동네오빠를 발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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