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순재,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됐다 “영광으로 생각”(한밤)
입력 2020-02-20 14:30 
이순재 고액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사진=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이순재가 고액기부자들만이 가입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순재가 출연했다.

광고 현장에서 만난 이순재는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음을 공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을 말한다.

지난달 3일 그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이순재는 늦은 감이 있지만,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0년 1호 기부 스타와 아너 소사이어티 자리를 배우 이서진에게 내준 그는 (기부를) 얼마나 했냐. 역시 이서진은 이서진이다. 최근에 CF를 많이 찍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