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경산 부시장 등 40여명 '자가격리'
입력 2020-02-20 13:54  | 수정 2020-02-27 14:05

이장식 경북 경산시 부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오늘(20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시장 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시 하양읍사무소 공무원 A씨와 업무 협의를 위해 지난 18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오늘(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산시는 이 부시장 등을 격리하고 A씨 근무지 등에 방역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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