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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이상화 추천으로 만남 성사”(공식)
입력 2020-02-20 13:45 
모태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본부이엔티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이엔티는 20일 오전 모태범 선수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이상화 선수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고, 앞으로 모태범 선수가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첫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의 기쁨을 안긴 바 있다.


모태범 선수는 현재 같은 소속 UFC선수 김동현과 함께 'JTBC뭉쳐야 찬다'에 출연중이다.

본부이엔티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로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황광희,정다래 등이 소속돼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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