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하니린 어린이집‧아트필 미술학원 폐쇄……어린이 환자 늘까 우려
입력 2020-02-20 13:40  | 수정 2020-02-27 14:05
하룻밤 사이에 대구‧경북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입니다.

대구시,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각각 한명씩 포함됐습니다.

확진자가 근무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아트필 미술학원과 동구 하나린 어린이집은 폐쇄조치 됐습니다.

또 근무자는 격리 조치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해당 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을 할 계획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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