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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래바에 필적하는 `헨리 라운지` 오픈? "충분히 만들 수 있어"(`나 혼자 산다`)
입력 2020-02-20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에 대한 의욕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헨리는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으며 시선을 끈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집 안 곳곳을 활보하는 등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고.
외국 감성이 물씬한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체험(?) 후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이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낸다고. 또한 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근자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치솟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완벽한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예고되면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상승케 하고 있다.
헨리를 심쿵시킨 하우스는 물론, ‘나래바에 도전장을 던진 그의 강한 포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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