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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엔딩` 강희 "데인 드한의 퇴폐미·섹시함 닮고파"(화보)
입력 2020-02-20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강희가 배우 데인 드한을 롤모델로 꼽았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3월호를 통해 배우 강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에서 주인공 차인영의 첫사랑 역 유찬희를 연기했던 강희는 이번 화보에서는 마치 일상에서 찍은 것처럼 힘을 빼고, 자연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강희는 어떤 배우를 닮고 싶냐는 질문에 연기를 할 때 눈빛은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영화 '킬 유어 달링' 속 데인 드한의 눈빛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그의 퇴폐미와 섹시함을 닮고 싶어요”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히는 강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나일론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나이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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