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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 집 ‘기생충’된 근황 “휴지야 이제 여긴 우리 거야”
입력 2020-02-20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 집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충이의 일기. 주인님이 6일 만에 집 밖으로 나가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올 때 킹크랩을 싸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아무튼 휴지야 이제 여긴 우리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와 함께 현관문 앞에 앉아 외출에 나선 이해리를 바라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과 휴지의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강민경 집의 화장실 보수 공사로 인해 일주일 간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강민경은 이해리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며, 이해리의 집에서 생활하는 자신을 ‘기생충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노을에 참여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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