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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쌍둥이·아들·딸 다 있어…자식 소원 다 이뤘다"(`살림남2`)
입력 2020-02-20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살림남2'에서 율희가 자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율희와 율희의 아버지, 최민환과 최민환의 어머니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는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율희는 "저는 자식에 대한 소원을 다 이룬 것 같다"면서 "쌍둥이도 너무 갖고 싶었는데 쌍둥이도 이뤘다. 또 아들, 딸 다 있어서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자녀에 대해 이야기했다.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율희의 아버지는 "나중에 늦둥이 있으면 더 좋다"고 말했고 최민환은 "손주를 일찍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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