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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이미리, 19금 토크…"나쁜 잠자리가 뭐냐"
입력 2020-02-20 10:34  | 수정 2020-02-20 10:38
집들이 장면 / 사진=MBN '모던 패밀리'

송가인 절친 이미리가 국악인 조엘라와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의 ‘옥탑 신혼집 첫 집들이에 초대 받았습니다. '보이스퀸' 정수연, 박진영이 동행했습니다.

내일(21일) 밤 11시 MBN '모던 패밀리' 51회 방송은 조엘라-원성준 부부 집들이를 집중 조명합니다. 이들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0만원 옥탑집에 보금자리를 꾸렸습니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

조엘라는 MBN ‘보이스퀸 준우승자입니다. 조엘라는 ‘보이스퀸에서 우정을 쌓았던 정수연, 박진영, 이미리를 집으로 초대합니다. 집구경은 10초 만에 끝나고 이들 본격적인 '먹방 토크'를 진행합니다.

손수 만든 음식을 나오고 '유부남녀'만 가능한 19금(?) 토크를 한껏 펼치며 분위기를 달굽니다.

절정은 각자 신혼 때 추억과 부부 생활을 털어놓는데 남편과 잘 안 맞는 부분이 있냐?”는 얘기에 이미리가 나쁜 잠자리”라고 답할 때였습니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

이에 나쁜 잠자리가 뭐냐?”고 다들 의아해하자 이미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습니다.

한편 조엘라-원성준 부부의 생애 첫 집들이 에피소드 외에도, 최준용-한아름 부부의 장위동 3대 라이프가 ‘모던 패밀리 51회에서 공개되며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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