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인 19일 하루 동안 7만7760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이 확산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최근 흥행에 성공한 청불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등의 흥행 공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 폭발하는 블랙코미디 요소, 익숙한 소재와 평범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낸 예측 불가 스토리, 그리고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의 웃픈 공감대까지 모두 갖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인 19일 하루 동안 7만7760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이 확산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최근 흥행에 성공한 청불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등의 흥행 공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 폭발하는 블랙코미디 요소, 익숙한 소재와 평범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낸 예측 불가 스토리, 그리고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의 웃픈 공감대까지 모두 갖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