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아 "딸 윤서진 SNS스타, 대학은 갔으면"
입력 2020-02-20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의 대학 진학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딸과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애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나를 알아보는 건가 했더니 딸 보고 사진을 찍다고 했던 것"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딸은 SNS에서 유명하다"며 "대학을 가지 않았는데 물론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녀의 딸 윤서진은 6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기 스타.
윤서진은 이상아의 말에 "공부 쪽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내가 보기에는 대학교 간 친구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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